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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SBS `황홀한 이웃`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
19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마지막회에서 수래(윤손하)와 이경(박탐희)의 간이식 수술이 끝난 후 찬우(서도영)는 홀로 투병 중에 있는 수래를 보며 걱정한다.
지난회에서 수래는 이경과 대화 도중 환각과 각혈 증세를 보이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이경은 "얼른 나아서 나랑 싸우자"며 날선 기운을 드러냈다. 마지막회까지 이경이 계속해서 수래를 적대적으로 대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대경(조연우)은 판매 사원으로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19일 종영한다. '황홀한 이웃' 후속으로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오는 22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