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패션 디렉터 버지니 모잿과 결별 언급…"최근 헤어졌다"

기사입력 : 2015년06월18일 15:48

최종수정 : 2015년06월18일 15:48

류승범이 패션 디렉터 버지니 모잿과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이형석 사진기자>

류승범, 패션 디렉터 버지니 모잿과 결별 언급…"최근 헤어졌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류승범이 14살 연상 버지니 모잿과 결별설을 언급했다.

18일 류승범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라운드 인터뷰에서 "버지니 모잿과 헤어졌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버지니 모잿과 교제하다 최근 헤어졌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버지니 모잿은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류승범은 3년전 파리에서 생활하며 모델 일을 하다 버지니 모잿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류승범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류승범의 교제 소식은 소속사도 몰랐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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