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과 강균성이 홍대광의 미니앨범을 응원했다. <사진=홍대광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이적과 강균성이 홍대광 미니앨범 3집 응원했다.
홍대광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의 미니앨범 3집이 발매됐습니다. 아직 안 들으셨나요? 같이 들읍시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 사진을 게재했다.
이적은 이 글을 리트윗하며 "대광이 화이팅~!"이라고 새 앨범을 응원했다.
강균성도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대광이 앨범 나왔어요~ '너랑'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홍대광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홍대광의 신곡 '너랑'을 듣고 있는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홍대광은 18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발표한 '잘됐으면 좋겠다'를 포함해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너랑'은 연인과 사랑을 하고 있는 한 남자가 집에 혼자 있는 동안 느낀 ‘순간의 외로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팝 발라드곡이다.
홍대광은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