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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4회, 황우슬혜 임신 압박에 '한숨'…안재모, 불륜 장면 들켜

기사입력 : 2015년06월18일 19:01

최종수정 : 2015년06월18일 10:19

위대한 조강지처 4회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4회, 김지영 안재모 불륜 눈치챘다…황우슬혜 임신 압박에 '한숨'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정미(황우슬혜)와 경순(김지영)이 "유지연(강성연) 남편 바람났다!"면서 일현(안재모) 불륜의 전모를 눈치챘다.

이날 공주(정윤혜)가 일현과 수정(진예솔)이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으려는 찰나 친구가 가로막아 놓치고 만다.

공주는 자신이 본 일현의 모습에 대해서 경순에게 말해주고, 경순은 놀라면서도 묘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정미(황우슬혜)는 봉순(양희경)으로부터 임신에 대한 압박을 받고, 좀처럼 뜻대로 협조해주지 않는 상호(황동주)를 생각하며 한숨을 내쉰다.

'위대한 조강지처' 4회는 18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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