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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너 같은 딸' 24회, 박해미 우희진 구박하다 딱 걸렸다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2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24회 예고에서는 복수를 꿈꾸는 각 주인공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판석(정보석)과 정기(길용우)의 해병대 시절 인연이 밝혀지고 끈끈한 전우애를 발휘한다.
지성(우희진)의 병실로 찾아온 은숙(박해미)이 집안일 하기 싫어 그러냐고 혼을 내고 마침 병실에 도착한 애자(김혜옥)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 불같이 화를 낸다.
애자는 은숙이 맡겼던 단추로 장식된 옷을 다 뜯어진 채로 되돌려주며 복수한다. 은숙은 그 옷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아 분을 참지 못한다.
한편 인성(이수경)과 정근(강경준)이 애자와 함께 준비한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하기로 한 이가 연락두절이 되면서 둘은 멘붕에 빠진다.
'딱 너 같은 딸' 24회는 18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