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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이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이형철이 외모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보석 같은 노총각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보석, 이형철, 장원영, 개그맨 심현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이형철에게 "나이 들수록 더 외국인 같아진다"고 그의 이국적인 외모를 칭찬했다.
이형철은 "스스로 조지 클루니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진이 "진짜다"라고 호응하자 이형철은 "농담이다"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곧 이형철은 "그렇게 늙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형철은 미국의 뉴욕시립대학교 출신 '엄친아'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