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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하는 JTBC `크라임씬2`에 표창원 범죄 전문가가 등장했다. <사진=JTBC `크라임씬2`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JTBC '크라임씬2' 분위기를 달궜다.
17일 방송한 '크라임씬2' 11회에 범죄전문가 표창원이 출연했다.
이날 '크라임씬2' 윤현준PD의 살인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표창원은 사건 현장을 찾아 저항 없이 편집실 책상에서 죽음을 당했고 피가 아래로 다 흘렀다며 상황을 분석했다.
이어 용의자 박지윤, 홍진호, 장진, 하니, 장동민이 등장했다. 표창원은 "사건은 발생했다. 큰 위로의 마음을 표햐지만 여러분 중 한명은 범죄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사람을 조사하고 질문하는게 직업이다. 혹시나 거짓말한다면 여러분의 말 한마디 한마디 보고 있다가 포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