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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한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서 조한선이 수애를 알아봤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가면' 조한선이 수애의 뒷모습을 보고 알아챘다.
17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지숙(수애)의 전 남자친구였던 정태(조한선)가 은행에서 지숙을 봤다.
지숙은 석훈(연정훈)에게 받은 5억으로 아버지 돈을 갚기 위해 은행으로 갔다. 동시에 정태는 대출을 하기 위해 은행에 들렸다. 그러나 한도 초과라는 말만 듣고 화가난 상태. 지숙의 목소리를 들은 정태는 그의 뒤를 밟았다.
주차장으로 달려가 "지숙아"라고 불렀지만 변지숙은 듣지 못한 채 빠져나갔다. 수애의 차 번호를 본 그는 신원조회로 민우(주지훈)의 차임을 알아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