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성동조선은 중소 중견 조선기업에 대한 중요한 구조조정 문제다. 해결하려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잘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미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중환자실에서 구조조정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달라. 어떻게라도 살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성동조선 구조조정 문제 의혹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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