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금리인하시 시장이 달리반영한 것은 결국 선반영결과라 본다. 금리인하 효과가 구조적 요인에 의해 효과를 잘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분명 소비등에 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 박원석 정의당 의원의 금리인하에 대한 파급효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이 총재는 또 “지난해 8월부터 내리기 시작했는데 실물경제까지 본격화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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