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이 `신분을 숨겨라`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범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범(26·본명 김상범)이 '신분을 숨겨라'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범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지금 현장에서 '신분을 숨겨라' 촬영 중이에요. 잠시 본방사수 하고 있는데.. 여러분 함께 보고 있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범이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으로 '신분을 숨겨라'를 틀어놓고 있다.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김범은 날렵한 턱선과 콧수염으로 한층 강해진 남성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범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사격술, 격투술, 생존술의 스페셜리스트이자 냉혹한 강력반 형사 차건우 경장 역을 맡았다.
한편, tvN '신분을 숨겨라'는 도청, 감청, 잠입 등 법의 한계 점까지 가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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