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 중 엄기준과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선아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선아(40)가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즐거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복면검사' 촬영 당시 엄기준과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선아와 엄기준이 한 카페 안에서 마주보고 앉아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는가 하면 어딘가를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가늠케 해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고 있다. 엄기준은 서울 중앙지검 검사 강현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9회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