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금나나·윤송이·이정희·천정배 ‘공부법’ 공개…강용석 아들 ‘7세 신동’? <사진=‘강적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강적들’은 17일 밤 11시 ‘공부의 신’ 2탄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국가대표 공부의 신’을 주제로 금나나, 윤송이, 이정희, 천정배 등 각 분야의 수재들을 집중 분석한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는 하버드대와 MIT에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적들 제작진은 금나나의 근황을 전한다.
‘천재소녀 신드롬’의 주인고인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은 카이스트를 졸업한 뒤 MIT에서 박사를 땄다. 강적들 패널들은 윤 사장이 공부 때문에 식판까지 던진 사연을 소개한다.
또 ‘정치계’ 공부의 여신 이정희 전 의원과 ‘목포 3대 천재’ 천정배 의원도 조명한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는 ‘7세 신동’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주인공은 바로 강용석의 막내아들 강세준 군이다. 강세준 군은 어려운 용어를 척척 맞춰 ‘제2의 빌 게이츠’라는 칭찬을 받았다. 또한 아이답지 않은 촌철살인의 질문으로 강적들의 브레인 이준석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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