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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도 2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톳짜장, 회, 회가 소개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 전현무, 신동엽, 강용석이 추천하는 제주의 맛이 예고됐다.
16일 '수요미식회' 측은 공식페이스북에 "톳짜장부터 고소한 회까지 수요미군단이 추천하는 제주 맛의 파라다이스는?"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톳짜장과 해장 국수, 회가 담겼다.
전현무는 톳짜장 예찬을 펼쳤다. 그는 온몸으로 맛을 표현한 뒤 "마라도에 톳 짜장이 있는데 정말 맛이 기가 막힌다"라고 설명했다또 신동엽은 해장국수에 대해 "제자 자주 가는 곳인데 가격도 싸고 맛도 좋다"면서 "특히 해장엔 최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강용석은 회의 맛을 극찬했다. 그는 "흰살 생선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수요미식회' 제주음식 2탄은 17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