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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해 다룰 KBS 2TV ‘비타민’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KBS 2TV ‘비타민’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메르스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공포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속설들이 쏟아지고 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출연하는 KBS 2TV ‘비타민’ 17일 방송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와 관련된 수많은 속설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및 예방법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 및 각종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진 메르스 관련 소문들에 대해 알아본다. 트로트 가수 금잔디는 “양파를 집안 곳곳에 놓으면 메르스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다고 해서 실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고, 장윤정 또한 “식사 때마다 비타민 C를 항상 챙겨 먹는다”며 메르스 관련 속설을 실생활에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단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함께 세간에 떠도는 메르스 관련 속설의 진실을 밝히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및 예방법을 제시한다.
KBS 2TV ‘비타민’은 17일 저녁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