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소현(16)이 '후아유-학교2015'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후아유' 모든 촬영을 끝냈습니다! 몇달동안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저희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은 얼굴도 예쁘게 찍어주시려 노력해주시고. 즐겁게 호흡 맞춰주신 주혁 오빠, 성재 오빠도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소현은 남주혁과 버스 안에서 마주보고 있는 스틸컷과 육성재가 자신의 턱을 잡고 있는 스틸컷, 촬영 스태프들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소현은 이날 "조금 힘들었지만 많이 응원해주셔서 그 힘으로 마지막까지 촬영했어요!"라며 "항상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할게요~! 오늘은 저도 푹~ 자려구요! 좋은 꿈 꾸세요"라고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김소현이 주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이날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김소현은 고은별, 이은비 쌍둥이 자매로 1인2역 열연을 펼쳤다.
큰 관심을 모았던 이은비와 한이안(남주혁), 공태광(육성재)의 러브라인은 누구와도 이뤄지지 않았다. 대신 이은비가 아닌 고은비로 제2의 삶을 꿈꾸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후아유-학교2015' 후속으로는 서인국, 장나라 주연의 '너를 기억해'로,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