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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스포일러, 오늘 탈락자는 채령? <사진=Mnet 식스틴> |
[뉴스핌=대중문화부] JYP '식스틴' 스포일러가 나도는 가운데 이번 회 탈락자가 채령으로 지목되며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Mnet '식스틴'에서는 미션에 지친 멤버들이 재충전의 시간 '식스틴 캠핑'에 나선 뒤, 게릴라 공연 미션을 받게 된다.
이후 멤버들은 직접 메이저와 마이너 그룹에 속할 멤버를 뽑아야 하는 미션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후 마이너 그룹에서는 최종 탈락자까지 발생하며 갈등 조짐까지 보였다.
오늘 '식스틴'에서 멤버들은 홍대 게릴라 공연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각자 메이저 멤버를 뽑으며 분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홍대 공연 미션 이후 최종 탈락자가 채령이라는 스포일러가 온라인상에 나돌았다. 이 소문의 출처는 트와이스 팬카페로, 채령이 투표 때문에 탈락했다는 암시의 댓글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채령의 쌍둥이 언니 채영이 탈락하며 충격을 준 가운데, '식스틴' 이번회에서 채령 역시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스포일러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는 의견을 다수 달기도 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후보생들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들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