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종편·지상파 접수…백종원 못지않은 ‘셰프테이너’ <사진=SBS `힐링캠프`/MBC `별에서 온 셰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허세 셰프’로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종편을 넘어 지상파까지 접수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N ‘집밥 백선생’, 올리브TV ‘한식대첩3’ 등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종횡무진하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못지않은 ‘셰프테이너’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5일 자신의 고정 프로그램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물론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 편,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 셰프는 밤 9시40분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현빈을 위한 ‘안주 요리’로 김말이 튀김인 ‘김마삼’을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밤 11시에는 MBC와 SBS에 동시에 출연했다.
최현석 셰프는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 편과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일상과 방송, 셰프의 인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풀어냈다.
이밖에 최현석은 KBS 2TV ‘인간의조건-도시농부’에도 출연 중이다.
한편 최현석은 지난 밤 방송을 통해 “앞으로 지금과 같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앞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방송으로 얻은 명성을 활용해 세계적인 요리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