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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하는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자신이 생각하는 스승의 참모습에 대해 설명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나도 모르게 내가 선생님인 걸 잊어버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공개된 tvN '집밥 백선생' 5회 예고에서 백종원을 놀려대는 제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요리하는 백종원 옆에 몰려든 제자 김구라는 "아, 맛있겠다"면서 손장갑으로 집중을 방해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손호준은 "그냥 설탕 때려 넣으면 맛있어진다"며 레시피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종원은 "설탕을 막 넣는 게 아니라 필요하니까 넣는 것"이라고 해명하며 당황해했다.
한편 백종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선생님은 많이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해해야 한다. 항상 온화하게. 잘하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