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얀마 경기가 오늘(16일) 열린다. <사진=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전' 한국 미얀마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전' G조인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가 열린다.
앞서 지난 11일 슈틸리케 감독은 UAE 평가전을 마친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많은 선수가 교체됐는데도 경기를 계속 지배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다들 잘해줘서 미얀마전에는 누구를 기용해야 할지 고민스럽다. 선수들이 못해서 누굴 빼야 하나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는 16일 오후 9시 JTBC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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