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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더지바고’ 콜라겐 덩어리 ‘홍어껍질’ 동안의 비결…먹는 콜라겐의 효과는? <사진=‘닥더지바고’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닥터 지바고’는 15일 오후 7시10분 ‘노화의 시계를 멈춰라 콜라겐’ 편을 방송한다.
방송에 따르면 여성들의 피부 지킴이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매년 약 1%씩 감소해 40대에 이르면 20대의 절반 정도로 떨어진다. 심지어 폐경 이후엔 5년 안에 콜라겐의 30%가 급속도로 감소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콜라겐을 유지하며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마흔 다섯 살의 주부 마라토너 송은애 씨는 얼굴 주름 때문에 고민이다. 피부를 상하게 만드는 만성적인 원인 ‘햇빛 노출’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른다고는 하지만 마라톤을 하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걸 피할 수는 없다고 한다.
피부의 적 자외선은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에는 안심해도 되는 걸까. 실험을 통해 알아본 결과,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는 100% 햇볕을 막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노화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
동안선발대회 출신 서은경 씨는 마흔여섯의 나이에 30대 초반의 얼굴을 자랑하는 그녀의 피부 비밀은 바로 홍어 껍질이다. 콜라겐이 많다고 알려진 돼지껍질 대신 생선껍질인 홍어 껍질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홍어 껍질을 십분 활용해 다양한 음식으로 즐긴다는 서은경 씨의 동안 비법 비밀 레시피를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콜라겐을 6년간 꾸준히 먹었지만 피부 상태가 달랐던 문옥심(56세), 도희자(51세) 씨의 생활을 밀착 취재해 콜라겐의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먹는 콜라겐만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콜라겐 화장품. 수년간 콜라겐 화장품만 사용한다는 이은주(49세) 씨를 통해 직접 그 효과를 검증해봤다.
우리나라엔 아직 생소한 ‘먹는 콜라겐’. 하지만 세계적으로 안티에이징 붐이 일면서 세계 여성들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아시아 중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다음으로 미용에 관심 많다는 대만에서 피부 미인이라 소문난 ‘장팅쉬엔’도 먹는 콜라겐으로 피부 관리하고 있었다. 그녀가 콜라겐을 고르는 기준, 바로 저분자 펩타이드. 어류에서 추출한 해양성 콜라겐으로 분자의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저분자 콜라겐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제조과정을 대만 생산 공장을 찾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나이가 들수록 부족해지는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닥터 지바고’의 새로운 MC 유승옥은 콜라겐 손상 막고 S자 몸매를 만드는 운동을 알려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