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다큐스페셜, 샘킴 “매출은 내가 최현석 보다 한수 위” 팽팽한 기싸움 눈길 <사진=MBC 다큐스페셜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샘킴 셰프가 MBC 다큐스페셜에서 최현석을 언급했다.
MBC 다큐스페셜은 15일 밤 11시15분 ‘별에서 온 셰프’를 방송한다.
이날 다큐스페셜에서는 최근 대중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들의 실제 모습과 속마음을 조명한다.
샘킴 셰프의 레스토랑은 고급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신사동에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불과 2km 남짓 떨어진 곳에 최현석 셰프가 일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훤칠한 키에 허세 캐릭터를 내세운 최현석과 자상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샘킴, 두 라이벌 셰프가 지휘하는 레스토랑의 실제 모습은 어떨지 MBC 다큐스페셜 제작진이 찾아가봤다.
샘킴 셰프는 “오늘 얼마 했다고 제가 먼저 얘기하면 (최현석 셰프는) 거기에 늘 한 50, 100만원씩 붙여서 얘기해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라며 은근한 기싸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고정 출연하면서 훈련 도중 어깨 부상을 입은 샘킴은 ‘목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