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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게스트 은지원, 서인영, 카라 구하라, 한승연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에 수상한 남편 때문에 고민인 20대 주부가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5일 방송될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한 고민 주인공이 등장, "남편의 팬티가 자꾸 사라져요. 아침에 남편이 팬티 입은 걸 분명 봤는데 밤이 되면 팬티가 없어요. 이렇게 팬티가 한두 개씩 사라진지 3개월. 남편이 바람피우나 의심만 더 커지는데, 대체 남편은 팬티를 어디에 두고 온 걸 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고민 주인공의 남편이 등장하자 4 MC는 날카로운 수사망으로 팬티의 행방을 쫓았다. 총 10개의 팬티가 사라진 가운데 첫 번째 팬티부터 어떻게 사라졌는지에 대해 남편에게 일일이 물었고, 남편이 어물거릴 때마다 게스트 은지원, 서인영, 카라 한승연, 구하라 또한 팬티를 찾기 위해 혈안 된 모습을 보였다.
고민 주인공의 의문이 속 시원히 풀릴 수 있을지는 15일 밤 11시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