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2`에서는 자격 잠수 훈련을 앞둔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 `진짜사나이2` 방송캡처> |
14일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2'에서는 SSU 대원 수료를 위한 자격잠수를 준비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격잠수는 스쿠버 잠수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140m 이상 잠수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준비 훈련으로 17m 아래까지 내려가게 된다.
센 조류와 칠흑 같은 어둠을 견뎌야 한다. 4m 아래만 내려가도 시야가 어두워지고 호흡이 곤란하고 수압 잠수 후유증까지 생길 수 있는 위험한 훈련이다.
이날 앞서 동기 교육생들은 "훈련하면 앞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마치 상어가 나올 것 같다"며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고 멤버들은 다소 긴장한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