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면가왕’ 베토벤vs어머니, ‘별이 진다네’ 열창…윤일상 “어머니, 가수 아니면 이건 사건” |
[뉴스핌=대중문화부] ‘베토벤 바이러스’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복면가왕’에서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를 열창했다.
MBC ‘복면가왕’이 14일 오후 4시50분 제 11회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번째 대결은 감성을 자극할 감동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호소력 짙은 폭발적 보이스 ‘베토벤 바이러스’와 가슴을 에는 고혹적인 음색의 향연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불러 판정단들을 사로잡았다.
윤일상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고음을 지르다 천천히 빼는 능력이 대단하다. 특히 음정이 정확하다”면서 “가수가 아니면 이건 사건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4-5대 복면가왕을 석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신이 내린 가창력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맞설 8명의 도전자들이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