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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김소현이 SBS `런닝맨`을 깜짝 방문하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에 활짝 웃으며 반가워했다. <사진=SBS `런닝맨` 예고 영상 캡처> |
'런닝맨' 예고 영상에 따르면 14일 방송하는 '런닝맨'은 사랑과 전쟁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하하의 아내 별과 뮤지컬 배우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장에 '런닝맨' 원년 멤버 송중기가 절친인 배우 조인성과 임주환과 함께 나타났다.
세 사람의 방문에 김소현과 별은 활짝 웃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오늘 나오길 잘했다"며 만족했다. 이에 유재석은 "남편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런닝맨' 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제대하자마자 녹화장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 밤 조인성과 임주환, 이광수와 식사를 하다가 함께 녹화 현장에 가보자고 의기투합해 촬영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이 깜짝 등장하는 '런닝맨'은 13일 오후 6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