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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람 정체 ‘윤현빈’ 경악…버벌진트 “윤현빈, 롤링(Rolling) 발음 거슬렸다” 윤현빈 정체 공개, 팥빙수가 선택 |
[뉴스핌=대중문화부] ‘빙수야 팥빙수야’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듀엣뮤대를 선보인 가운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정체가 개그맨 윤현빈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따.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4-5대 복면가왕을 석권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맞설 8명의 도전자들이 공개됐다.
이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빙수야 팥빙수야’와 이소라-박효신의 듀엣곡인 It’s Gonna Be Rolling을 열창했다.
하지만 판정단들은 ‘빙수야 팥빙수야’를 선택했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정체는 개그맨 윤현빈으로 밝혀지며 판정단과 청중들은 경악했다.
앞서 신봉선은 윤현빈을 예상한 듯 “결혼 전에 날 좋아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버벌진트는 “롤링을 부를 때 발음이 거슬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