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촌 방문에 룰루랄라…달리기는 재미있어

기사입력 : 2015년06월14일 17:52

최종수정 : 2015년06월14일 17:52

14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사촌들과 시간을 보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사촌의 방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4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은 사촌과 함께 놀이 시간을 가졌다. 추성훈은 "아무래도 사랑이가 혼자라서 외롭기 때문에 사촌들과 이렇게 시간을 보낸다"고 초대 이유를 전했다.

이날 추성훈은 아이들과 놀이터로 향했다. 놀이터에서 사랑과 그의 사촌은 뱅뱅 돌기, 눈 감고 뛰기 등 놀이를 즐겼다. 이어 네 사람은 꼬치 집으로 가 영양을 보충했다. 아이들과 추성훈은 먹방을 펼치며 먹는 재미를 느꼈다.

추성훈은 조카들에 한국말을 가르치기도 했다.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표현에 어린 조카는 "어렵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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