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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성시경 ‘지온 장난감’ 떼내려 고군분투

기사입력 : 2015년06월14일 15:01

최종수정 : 2015년06월14일 15:01

14일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성시경이 천장에 붙은 지온의 장난감을 떼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영상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성시경이 천장에 붙은 지온의 장난감을 떼어주기 위해 직접 나선다.

14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엄태웅의 집을 방문한 성시경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시경은 천장에 붙은 지온의 장난감을 내려주기 위해 탁자 위에 오른다. 엄태웅은 "콘서트 해야할 애를 이렇게 불러서 미안하다"며 멋쩍은 마음을 표했다. 녹화 당시 성시경은 콘서트를 앞툰 상황이었다.

성시경은이 "이거 물 떨어지는 것 같은데"라고 하자 엄태웅은 "이거 터지려나보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성시경은 "도대체 애 키우는 아빠가 이런 걸 세게 던지면 어떡하냐"며 엄태웅을 구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엄태웅의 집을 방문한 성시경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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