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새 히어로무비 '앤트맨' 중에서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뉴스핌=대중문화부] 폴 러드가 주연으로 나선 마블의 새 히어로무비 ‘앤트맨’이 개봉을 한 달여 앞두고 벌써 화제다.
‘앤트맨’은 마블의 인기 히어로들에 비해 지명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마니아를 거느린 역사를 자랑하는 캐릭터다.
7월 개봉할 영화 ‘앤트맨’에서 폴 러드는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러스)로부터 앤트맨 수트를 물려받고 히어로가 된다. 즉, 영화 ‘앤트맨’은 원조 앤트맨이 후임을 정하는 과정까지 담을 것으로 보인다.
앤트맨은 몸 크기를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이색적인 히어로다. 말 그대로 개미만하게 몸을 축소할 수 있어 지금까지 등장한 마블 히어로들과는 색다른 활약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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