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현대상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중인 현대증권 주식 5307만736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6474억6297만원이며, 처분 이후 현대상선의 현대증권 지분율은 0%로 떨어진다.
회사 측은 "당사는 거래 종결 이후 3년이 경과하는 시점부터 콜옵션 행사 가능 시기(거래 종결 후 4년 경과 이후)까지 일정조건 충족시 주식매수 우선 협상권을 보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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