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이윤지, 조기종영 아쉬움 드러내…"머리할 날 며칠 안 남음. 흑"

기사입력 : 2015년06월12일 21:32

최종수정 : 2015년06월12일 15:11

이윤지가 `구여친클럽` 조기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구여친클럽' 이윤지, 조기종영 아쉬움 드러내…"머리할 날 며칠 안 남음. 흑"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윤지(31)가 '구여친클럽' 조기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이 머리 할 날도 며칠 안남.. 구여친클럽 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머리에 핀을 꽂고 손질하고 있는 상황을 바라보는 이윤지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난다.

그동안 이윤지는 '구여친클럽'에서 짧은 단발에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세련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명문대 출신의 허당녀 장화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등이 출연하는 '오 나의 귀신님'이 방송된다.

tvN '구여친클럽' 11회는 1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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