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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하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는 감정 조절이 힘든 5살 기호와 오빠를 따라하는 지효의 훈육법이 공개된다. <사진=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뉴스핌=대중문화부] 12일 방송하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464회에서는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5살 기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기호는 떼를 쓰는 건 기본이고 마구잡이로 물건을 집어 던지기가 버릇이 됐다. 엄마는 기호를 달래도 보고 다그쳐도 봤지만 기호의 마음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다.
기호는 엄마의 골칫덩이가 되어 가고 3살 지효가 오빠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오빠 기호보다 동생 지효가 더 말썽이다.
감정조절이 어려운 5살 기호를 위해 오은영 교수가 현장 코치에 나섰다. 한번 폭발하면 멈출줄 모르는 기호·지효 남매의 적합한 훈육법은 12일 저녁 5시30분 방송하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