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염기훈이 한국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사진=SBS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염기훈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샤알람 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경기에서 염기훈이 전반 43분에 프리킥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날 힌국은 전반 27분 한국은 상대 수문장 실책으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이재성이 공을 가로채 슈팅을 시도했지만 몸을 날린 수비수에게 막혔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43분 염기훈이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1대0으로 앞서나갔다.
SBS 해설위원은 "패스라던지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K리그 출신들이 아주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