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가 `고교10대천왕` 후기를 남겼다. <사진=이진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 이진이(16·본명 박지영)가 '고교10대천왕' 후기를 남겼다.
이진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빠진 부분이 있더라구요~ 악플도 악플이지만 선플도 많다는 거~! 비록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적은 선플들이겠지만 저한테는 그 하나하나가 엄청 힘이 되요~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진이는 자신의 화보 촬영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의상으로 철제 침대에 엎드리거나 앉아 강렬한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이진이는 "다들 메르스 조심하시고! 사랑해요. 빵야"라는 애교섞인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진이는 10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해 악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와 닮지 않은 외모고 많은 악플을 받은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