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석이 `그대가 꽃` 인순이, 신효섭 셰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최범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디자이너 최범석(38)이 '그대가 꽃'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범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촬영 같이 했던 인순이 선생님, 신효섭셰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범석이 인순이, 신효섭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범석과 인순이는 한 손을 허리에 받치거나 주머니에 넣어 시크한 포즈를, 신효섭은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최범석은 흰 티셔츠에 가디건 등 평범하게 보이는 스타일에 모자로 포인트를 줘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범석은 10일 방송된 KBS '그대가 꽃'에 출연해 국내 최연소 데뷔 후 뉴욕, 파리 등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기까지의 고충을 진솔하게 털어놔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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