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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청산가리 독의 10배 황복 등장…독이 셀수록 맛은 좋다

기사입력 : 2015년06월11일 10:53

최종수정 : 2015년06월11일 10:53

11일 방송하는 올리브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 지역 출연진이 황복을 요리 재료로 선정한다. <사진=올리브 `한식대첩3` 예고 방송 캡처>
'한식대첩3' 청산가리 독의 10배 황복 등장…독이 셀수록 맛은 좋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한식대첩3' 서울지역 도전자들이 독이 올랐다.

11일 방송하는 올리브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 지역 도전자들이 황복을 들고 등장한다.

예고편에서는 황복에 대해 '금기된 재료 등장'이라는 자막을 더해 긴장감을 형성했다. 심사위원 최현석은 "청산가리 독의 10배다"라고 말했고 심영복 선생은 "독이 셀수록 맛은 좋다"고 설명했다.

독기 품은 서울 지역 출연진의 도전에 다른 지역의 도전진들도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금기된 재료로 독을 품은 황복을 갖고 등장한 서울 지역의 요리 솜씨는 11일 밤 9시40분 tvN과 올리브에서 방영하는 '한식대첩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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