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마음을 표시한다. <사진=MBC `맨도롱 또똣` 10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의 마음을 오해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0회에서는 유연석(백건우 역)이 강소라(이정주 역)에게 은근히 마음을 드러낸다.
이날 정주는 건우에게 "건우야, 왜 잘해주는데?"라고 묻는다.
이에 건우는 "난 네가 읍장댁 되는거 싫어"라고 말하며 정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시한다.
반면 정주가 있는 영화관에 온 건우는 갑작스레 내기를 하고 자신이 이기자 정주를 데리고 나간다.
또 지원(서이안)은 맨도롱을 찾아와 "저, 건우 받아줄거에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려 한다.
특히 정주의 마음을 모두 알고있는 건우는 "난 네가 날 계속 좋아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고, 정주는 "넌 정말 나쁜놈이야"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한편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인 '맨도롱 또똣'은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