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수용 “결혼허락 받았어요”…예비신부와 달콤한 뽀뽀샷 공개 <사진=김수용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뮤지컬 배우 김수용이 예비신부와의 달콤한 키스샷을 공개했다.
김수용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합니다. 부모님 허락 받았어요”라는 글고 함께 예비신부와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수용은 지난 1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수용은 “11세 연하 사진작가와 열애 중이며 결혼할 예정”이라면서 “양가 어른들께는 말씀드렸지만 지인들에게는 아직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8월 31일 여의도 한 빌딩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수용은 지난 1983년 KBS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간난이’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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