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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노영국이 수래의 수술비로 쓰일 돈을 사기 맞는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노영국이 수래 수술비로 마련한 돈을 잃게 될 위기에 놓였다.
11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 마중(노영국)은 수래(윤손하)에게 줄기세포 주사를 맞히기 위해 봉국(서도영)에게 받은 수래 수술비를 장씨에게 준다.
그러나 장씨와 연락이 되지 않고 정분(이미영)은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오른다. 정분은 "전화를 받나 안 받나 전화를 해보라고"라며 소리 지른다.
한편 미자는 이경의 팔뚝에 붙은 거즈를 발견하고 이경에게 피검사를 받았냐고 묻지만 이경은 아니라며 시치미를 뗀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