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6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이승기(28)가 컴백을 앞두고 준비 현장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d Today. 20150610 이승기 6집 앨범 '그리고 안녕' 대박 기원. 응원해주세요. 출격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승기는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이승기는 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오똑한 콧날 등을 자랑해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이승기의 거울을 쳐다보며 꼼꼼히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에서 컴백을 앞둔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승기는 2년 7개월여 만에 정규 6집 '그리고...'를 발표했다. 이승기 정규 6집 앨범에는 이승기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깃든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의 곡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담긴다.
이승기 6집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은 록발라드 장르로, 절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직 못다한 이야기' '우리 헤어지자' '결혼해줄래'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도훈의 곡이다.
한편, 이승기는 오늘(10일) 6집 앨범 음원 전곡을 공개했으며, 11일 정규 6집 '그리고...'의 앨범 발매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