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글로리(Gloire) F’ 시리즈(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레스큐)를 출시한다.
글로리(Gloire) F 시리즈는 긴 비거리를 선사하는 기술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클럽이다.
글로리는 2012년에 선보인 이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에서 드라이버 단일 제품 사용률 1위를 차지했던 프리미엄 라인으로 보다 향상된 기술력으로 기존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리 F 드라이버는 적은 힘으로도 긴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테일러메이드만의 기술력을 집약시켰다.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남녀 골퍼 모두가 다루기 쉬운 헤드 모양을 채택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시리즈도 선보이는 글로리 F 시리즈는 6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직영점과 테일러메이드 온라인몰, 신세계 백화점 내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글로리 F 드라이버가 71만원, 글로리 F 페어웨이 우드 39만원, 글로리 F 레스큐가 35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