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김용건 치매에 오광록-윤다훈 ‘시름’…“기저귀 찰 일은 없을거야” <사진=‘불굴의 차여사’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굴의 차여사’ 오광록과 윤다훈이 김용건 때문에 깊은 걱정에 빠졌다.
9일 방송된 MBC ‘불굴의 차여사’에서 달수(오광록)과 달구(윤다훈) 두 형제는 아버지 동팔(김용건)이 잠든 사이 걱정을 늘어놨다.
달구는 달수에게 “아버지 치매 때문에 걱정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기저귀도 갈아드려야 할텐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달수는 “난 못해. 난 애들 기저귀도 안갈아봤어. 그런데 간병인은 너무 비싸. 우리가 봐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아니야. 그런 일은 없을 거야. 아버지 힘이 좋으시니까 기저귀 찰 일은 절대 없을 거야”라며 서로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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