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소현(16)이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소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후아유' 태광, 은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현과 육성재의 스틸컷으로, 두 사람 모두 어딘가를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소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쌍둥이 자매 이은비, 고은별의 1인 2역으로 열연 중이다. 육성재는 세강고 문제아 공태광 역을 맡았다.
8일 방송에서 이은비와 고은별이 재회한 후 각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이에 육성재는 이은비를 따라 통영까지 내려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4회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