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경기도 화성시 주요 사업지구 내 보유토지 총 29필지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총 공급예정금액은 3509억원이다.
공급대상 토지는 화성 향남2와 남양 뉴타운, 화성 봉담, 상신리 등이다.
화성 향남2의 중심상업용지가 11필지로 가장 많다. 남양 뉴타운 내 도시지원시설 9필지, 공동주택 3필지 등이다.
화성 향남2의 공동주택용지는 공급예정금액이 315억원이다. 남양 뉴타운은 288억~427억원에 분양한다.
오는 17∼18일 신청을 접수한다. 18일 개찰 및 낙찰자를 발표한다. 계약일은 24~25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및 화성서남부사업단 판매부(031-228-0102∼01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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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