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이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줄리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줄리안이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인증샷을 공개했다.
줄리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클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특집에 출연 중인 멤버들 션, 줄리안, 김민준, 김혜성, 오상진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모두 사이클복과 헬멧, 고글 등 완벽하게 사이클을 위한 차림을 한 채 의자에 앉아 쉬고 있다. 밝은 미소와 브이 포즈 등에서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아시아 최고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실제 코스를 1박 2일간 완주하는 도전을 할 예정이다.
철인 3종 경기 등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사이클 매니아 션을 포함해 줄리안, 김민준, 김혜성, 오상진 등 뿐만 아니라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등 사이클 초보들도 빠지지 않고 도전에 참여한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사이클 두 번째 이야기는 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