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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연이 루이강에게 볼뽀뽀를 받는다. <사진=SBS 썸남썸녀> |
[뉴스핌=이현경 기자] 채연이 쇼핑호스트 김형균과 쇼콜라티에 루이강에게 백허그를 받는다.
9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윤소이와 채연이 김형균, 루이강과 양다리 데이트를 한다.
윤소이는 평소 하고 싶었던 데이트를 한다. 연인들의 기본 데이트 코스인 한강에서 자전거와 오리배 타기를 선택한 것. 루이강에 마음을 좀 더 뒀던 그는 오리배를 타며 김형균과 함께 있을때와는 다른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의 숨겨진 성격을 보기 위해 볼링데이트를 선택한다. 볼링 마니아답게 평소 자주가는 볼링장에 간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과 1:1 볼링을 하며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발군의 실력을 선보인 채연은 내기에 모두 이겨 두 명의 남자에게 백허그를 받았다. 루이강에게는 볼뽀뽀까지 받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2명의 남자와 동시에 만난 채연과 윤소이가 어떤 사람을 선택했을지는 9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