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이 `프린스의 왕자` 유나, 이수광, 신주환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최종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FT아일랜드의 최종훈(25)이 '프린스의 왕자' 배우들과 찍은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최종훈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현. 창주. 유나. 강비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종훈이 신주환, AOA의 유나, 이수광과 찍은 것이다. 모두 카메라를 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신주환은 영화 '패션왕'에서 맡았던 캐릭터 창주 역의 분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종훈은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서 지독한 시스터 콤플렉스의 소유자 박시현 역, 유나는 순수한 게임오타쿠 박유나 역, 이수광은 최종훈을 어릴 때부터 모셔온 강비서 역을 맡았다. 신주환은 '프린스의 왕자' 연출을 맡았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 한 것으로, 게임 오타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게이로 위장하여 게임회사로 잠입한 오빠와 회사 직원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다.
8일 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회가 공개됐다. 매주 월~금 자정에 1회씩 공개돼 오는 19일 10회가 마지막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