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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블레어에 “잘 좀 하라” 구박…알베르토, 변호사로 변신 <사진=‘비정상회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단’ 중국 대표 장위안이 호주 대표 블레어를 구박했다.
8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자신의 굴욕사진을 메신저 방에 올려 웃음거리로 만든 장위안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비정상 ‘임시 법정’이 열렸고, 기욤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를 변호사로 기용했다. 장위안은 블레어 윌리엄스를 변호사로 선임했다.
하지만 블레어는 논리정연하게 말을 잘하는 알베르토와 달리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다 못한 장위안은 자신을 제대로 변호하지 못하는 블레어에게 “지금 뭐하는 거냐. 돈 내고 고용했는데 잘 좀 하라”며 화를 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