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와 인피니트 성종이 '진짜사나이'에 합류한다. <사진=MBC '세바퀴'> |
8일 성종과 돈스파이크가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된 MBC '진짜사나이 시즌2'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진짜사나이2'는 유격 훈련 특집을 앞두고 있어 중간에 투입된 신입생 성종, 돈스파이크의 쉽지 않은 병영 생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빌려 "'진짜사나이2' 멤버들이 SSU 훈련 못지 않게 강도 높은 유격 훈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히며 혹독한 군생활기를 예고했다.
돈스파이크는 무릎 수술로 당분간 훈련에 불참한 조동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줄리엔강 등과 함께 이날 훈련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진짜사나이'는 11.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